백승호, '3부리그에 있을 선수가 아니다.' 버밍엄시티 중원 지배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전


백승호, '3부리그에 있을 선수가 아니다.' 버밍엄시티 중원 지배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전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승호(28, 버밍엄 시티)가 축구 강국 잉글랜드에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며 프리미어리그(PL) 도전을 향한 여정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구자철과 기성용을 잇는 ‘차세대 미드필더’로 불렸던 백승호(28, 버밍엄 시티)가 드디어 잉글랜드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승호는 2024-25시즌 리그원(3부 리그)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팀의 리그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41라운드 홈경기에서 반즐리를 상대로 버밍엄 시티는 6-2로 대승을 거두며 승점 92점으로 선두를 굳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백승호는 패스 성공률 95%를 비롯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현지 매체로부터 “이 리그(3부 리그)에 있을 선수가 아니다”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강등 속에서도 재계...



원문링크 : 백승호, '3부리그에 있을 선수가 아니다.' 버밍엄시티 중원 지배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