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3월 A매치 소집 해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공식 발표를 통해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 건염으로 인해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 대표팀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민재는 3월 20일 오만전과 25일 요르단전은 불참하게 됩니다.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 역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으며, A매치 기간 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통증이 오래 지속됐으나 과부하로 인해 상태가 악화됐다"라며 "몇 주간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 김민재, 시즌 강행군이 부상 원인 김민재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강행군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2024-2025 시즌 분데스리가 25경기 중 23경기에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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