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로 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FA컵 3라운드에서 퇴장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아스널을 제압 (5 pk 3)하며 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저력을 보여준 명승부로 평가받으며, 브루누 페르난드스와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경기의 히어로로 떠올랐습니다.
아스널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혈투의 현장을 돌아보겠습니다. 1. 맨유의 초반 리드와 퇴장 맨유는 후반 7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16분, 윙백 디오구 달롯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위기에 빠졌습니다. 맨유는 수적 열세 속에서 후반 18분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맨유 수비진과 골키퍼 바이은드르의 놀라운 집중력 덕분이었습니다. <경기 주요 모먼트> 후반 7분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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