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핫스퍼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한국 시간) 레스터 시티에게 2-1로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4연패와 함께 7경기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2008년 이후 최장기간 무승 기록입니다. 또한, 최근 11경기에서 단 1승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토트넘은 15위로 강등권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11경기 중 유일한 승리는 리그 최하위 사우샘프턴) 이번 부진이 단순히 선수들의 부상 때문일까, 아니면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트넘의 부진 원인을 다각도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부상 악재가 만든 위기: 토트넘의 의존도와 선택지 부족 토트넘의 주요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하며 팀의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어졌습니다. 특히 제임스 매디슨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같은 핵심 선수들의 부재는 토트넘의 전력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부상자는 한 명이 돌아오면 또 다...
#레비
#부상자리포트
#부진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원문링크 : 토트넘 최악의 위기,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적 한계와 부상 그리고 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