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년의 아침 (3191마일 떨어져서)


[리뷰] 1년의 아침 (3191마일 떨어져서)

[리뷰] 1년의 아침 (3191마일 떨어져서) 〃  마리아 알렉산드라 베티스, 스테파니 콩던 반스 저 / 김영진 역 글씨보다 사진이 많은 책.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비슷한 성향의 두 사람이 찍은 1년간의 아침 풍경 사진을 엮어 한 권의 책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에는 분명 찍은 사람의 성향이 두드러지지만 유추해 내기 힘들정도로 비슷한 느낌이었다, 적어도 내게는 - ) 누구나 찍을 수 있을 법한 사진이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 좋았다. 글을 뭐, 별로 많지는 않아서 .. ^^ 사진 좋아하면 느낌으로 보는 책이다.

시간 날때 차 한잔 하면서 둘러본다는 느낌~ 다들, 느낌 아니깐 - ㅋ =============================================================================================== 내가 아침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종의 가능성 대문이다. 밤에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마치 납으로 된 이불을 덮은 듯 그 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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