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후방을 다시 책임집니다. 지난 UCL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긴 김민재는, 이번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뮌헨은 25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리그 선두를 굳히기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김민재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민재는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1. 김민재, 선발 출전 / 부진 만회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뮌헨 선발 라인업은 마누엘 노이어가 골키퍼로, 요슈아 키미히와 하파엘 게헤이로가 풀백으로 나선다.
미드필드에는 레온 고레츠카와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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