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7일(한국시간)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며 그의 미래를 잠정적으로 결정지었습니다. 2025년 6월로 예정되었던 계약 종료 시점이 2026년 6월로 연장되며, 손흥민은 한 시즌 더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9일(한국 시간),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토트넘은 베리발의 데뷔골로 1-0 승리했지만, 손흥민의 개인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연장 계약 후 첫 경기였던 파라바오컵 준결승전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현지 매체로부터 '최저 평점'이라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과연 손흥민이 경기에서 부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토트넘과 손흥민, 연장 계약의 배경과 의의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며 연장 옵션을 발동했습니다. 이에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한 시간은 자랑스럽다"라며 연장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계약 연장을 구단의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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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손흥민 토트넘 1년 연장 계약 후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최저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