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매직,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동남아 정상 탈환 우승 가능성


김상식 매직,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동남아 정상 탈환 우승 가능성

2일(한국 시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피파 랭킹: 114위) 축구 대표팀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을 2-1로 제압하며 동남아 축구 정상 탈환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동남아의 강호로 꼽혔던 태국(FIFA 랭킹: 97위)에게 거둔 승리라 더 큰 의미가 있는 결과입니다.

‘박항서 매직’ 이후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 가는 김상식호의 여정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는 베트남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을 더욱 높이며, 동남아 최고의 축구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1.

응우옌쑤언손, 결정적인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 이번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응우옌쑤언손이었습니다. 후반 14분, 부 반 탄이 헤더로 연결한 패스를 응우옌쑤언손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어 후반 28분에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가로챈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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