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스만 감독 지휘 아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의 중요한 경기인 요르단전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조규성은 자신과 대표팀의 준비 상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의 완벽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조규성은 "카타르는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이 있다. 프로 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 있을 때도 AFC 챔피언스리그(ACL)를 치르기 위해 와서 득점했었다."
라며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거로 생각한다"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조규성 - 바레인 전에 대한 아쉬움 조규성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바레인 전에서의 아쉬운 득점 찬스를 떠올리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득점 찬스가 있었지만 그걸 살리지 못해 경기가 어렵게 전개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하지만 첫 경기였기에 몸을 풀었다고 생각하...
원문링크 : 2024년 01월 20일 | 2023 AFC 아시안컵 요르단, 조규성 -이강인과의 호흡, 16강전 조기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