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리그 수원, 박경훈 단장 '염기훈 감독 논란' 일축 feat. 승격

승격각오를 다짐하는 박경훈 단장과 염기훈 감독 @수원삼성 K리그2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은 창단 이래 첫 번째 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딛고 2024 시즌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취임 기자 회견 및 2024년 수원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로 수원팬들의 거센 논란이 일고 있는 염기훈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 박경훈 단장도 직접 입을 열였습니다. 박경훈 단장은 "염기훈 감독이 선수단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그것을 풀어낼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염감독은 승격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라며 수원의 강력한 변화와 그 변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11일 오후,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2024 첫 미디어데이는 팀의 새로운 지도력, 박경훈 단장 (8대)과 염기훈 감독 (9대)의 공식 취임 관련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박경훈 단장: 새로운 비전과 변화의 필요성 박경훈 단장은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FC 등의 감독을 지냈고 대한 축구 협회 전무와 부산 아이파크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