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다]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


[책수다]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

[매력쟁이크's 책수다] 이 책도 읽은지 몇 달 지나서.. ^^ㅋ 이제야 리뷰를 쓰게 되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 읽었던 자기계발서, 특히 '회사, 조직 이야기'를 한 책 중에 가장 속 시원한 설명을 던져준 책이예요. 말하기 정말 쪼잔하고 소심해 보여서 짜증은 나지만 속으로 삭이고 마는 것들.

하지만 조직내 평가에서그런 사소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로 평가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일들. 디테일한 사례들이 대거 출현합니다.

'센스' 있는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낼 일들. 눈치가 좀 없는 편이라면 읽고, 공부해서라도 좀 매너를 갖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사례들도 많아서 읽는 내내 어찌나 속이 시원했는지 모르겠어요.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 초반엔 이 제목에 대한 거부감이 살짝 들긴 했지만.. (우리 모두의 예상처럼) 일을 안하고 크게 어필하겠다가 아니었어요 ^^ 기본 정도의 업무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일을 잘 해놓고도 사소하고 작은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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