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책수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Books :D [책수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둠칫블레어 2018. 1. 2. 19: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력쟁이크's 책수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느꼈던 단상들을 잔잔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죽음은 항상 삶과 맞닿아 있어, 죽음을 생각하면 그 끝엔 그렇다면 아직 죽지 않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에 도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삶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매일매일 매순간 매순간 차곡차곡 쌓이는 그저 평범한 일상과 어떤 큰 일이나 난관 혹은 이벤트 등이 벌어지는 비일상으로 나눌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일상과 비일상의 적절한 균형감각을 찾는 것도 삶을 잘 살아가는 '기술'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가장 큰 후회는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은 '완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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