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의전팀 실황... 교주를 ‘국가 원수급 대우’ 자칭 평화 수행기사, “나의 일은 곧 하나님의 일”... 교주 가까이서 보고싶어 지원하기도


신천지 의전팀 실황... 교주를 ‘국가 원수급 대우’  자칭 평화 수행기사, “나의 일은 곧 하나님의 일”... 교주 가까이서 보고싶어 지원하기도

https://youtu.be/PRtFnhY_oIw 신천지에서는 매년 9월이면 만국회의를 진행한다. 유관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서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런 행사를 위해 신천지에서는 1개월 전인 8월 초부터 신도들에게 일인당 49만원(*50만원 미만이면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는다.)의 협조금을 요청하고, 행사관련 책자를 판매한다. 신도들의 고혈을 짜내 대형행사를 치르는 것이다.

거기에다 평균 1억원대 이상의 의전차량과 수행기사를 모집하여 봉사하게 한다. 의전차량은 구체적인 차종까지 안내하며 광고한다.

교주와 해외 VIP 인사들을 의전하는 것이다. 의전차량 차종은 고급 외제차와 중형, 대형 SUV 및 RV로 배기량 2500cc 이상이어야 하고, 연식은 2018년 이후의 차량이어야 가능하다.

이만희 교주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일부러 의전팀에 지원하는 신도들도 있다고 한다. 신천지 예배 시 설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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