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통일교 한학자 총재 ‘원정도박 건’ 본격 수사 착수 신도들 헌금으로 카지노 출입... 문선명 생전, 도박도 ‘탕감 복귀섭리’라~


검찰, 통일교 한학자 총재 ‘원정도박 건’ 본격 수사 착수  신도들 헌금으로 카지노 출입... 문선명 생전, 도박도 ‘탕감 복귀섭리’라~

한학자와 통일교 간부, 카지노에서의 장면(사진: 일본 매체 「주간문춘」) 통일교 측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뇌물 로비의혹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수사 중 통일교 자금 자료 확보 과정서 한학자 총재와 간부들의 ‘원정도박’ 관련 자료를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24.12.27.

검찰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압수수색 시 확보한 자료들 가운데 노트북, 휴대폰, 카카오톡, 메모장 등과 함께 9년 간 매일 한 총재에게 보고한 5천여 페이지의 상세 보고리스트, 자금, 인사, 일본문제, 카지노 자료, 정주 실장 현금성 보석, 통일교 민감 자료 등이 모두 포함됐다고 했는데, 이중 카지노 관련 구체적 증빙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수사 중이었던 사안은 제5 UN 사무국 유치/ 아프리카 청년부장관 교육부장관 예방/ YTN 인수 건/ 메콩 피스파크 프로젝트/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었다.

이러한 사업들을 위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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