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평화운동 한다며 뇌물 로비하나?... 청탁의혹 사업, 한학자 총재가 시작


통일교, 평화운동 한다며 뇌물 로비하나?... 청탁의혹 사업, 한학자 총재가 시작

2022년 수고자들에 만찬 베풀고 캄보디아 전 총리 선물받아... 현지 매체들과 전 총리 SNS에서도 ‘UPF’와의 사업 소개 통일교 UPF 창설자 한학자 총재, 유튜브 ason Ibo 영상 캡처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캄보디아 사업 청탁 등의 목적으로 건진법사 전성배(64) 씨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샤넬백과 그라프사 다이아몬드 목걸이, 천수삼 농축차 등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데, 이 청탁의혹 사업은 한학자 총재가 창설한 ‘亞太유니언’ 사업의 일환이었다.

이 사업이 통일교 세계평화연합(UPF)에 의해, ‘메콩 피스파크 프로젝트’(메콩강 평화공원, MEKONG PEACE PARK, MPP-ASIA PACIFIC FREE CITY)로 추진된다. 한학자 총재는 2019년 일본 나고야에서 ‘亞太유니언’을 공식 선포하고, 한 달 후 출범시켰다.

그리고 2021년 9월 12일,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에서 한 총재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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