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YTN 인수 위해 김건희에 로비 의혹 검찰, 통일교 전직 간부 윤 모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 – 김건희 씨 연결고리 포착


통일교, YTN 인수 위해 김건희에 로비 의혹 검찰, 통일교 전직 간부 윤 모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 – 김건희 씨 연결고리 포착

YTN 인수를 시도했다가 무산된 혐의를 받는 통일교(출처=연합뉴스) 통일교가 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 씨의 부인 김건희 씨를 통해 YTN 인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복수의 언론매체들은 지난 2025년 5월 1일, 법조계의 여러 정보를 인용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가 김건희 씨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측근으로 알려진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통일교 전직 간부 윤 모 씨로부터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백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윤 씨가 김 여사에게 통일교의 YTN 인수 추진,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 지원 등을 포함한 여러 민원의 대가로 이 같은 선물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JTBC도 5월 2일 ‘통일교 측, 김 여사 목걸이 선물 배경엔··· YTN 인수 시도 때문?’

이라는 기사를 통해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전달하려는 배경에는 YTN을 인수하려는 목적이 있었다”는 취지의 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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