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연예부에서 활동하던 청년의 기적 같은 회심


신천지 연예부에서 활동하던 청년의 기적 같은 회심

오늘은 신천지 연예부에서 연극의 주인공을 맡아 활동하며 대학생들을 미혹했던 젊은 청년의 살벌했던 회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느 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성결교회 여자 집사님 한 분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숨이 차신 듯 헐떡거리며 오신 이 집사님이 진정하시도록 잠시 기다리다가 어떻게 이단상담연구소를 방문하였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이 집사님은 얼마나 속이 타는지 연신 침을 삼키면서 “물 한 잔 주세요, 목사님.

제가 너무 속이 타서 물 좀 먹고 말씀을 드릴게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냉수를 한 컵 따라 드렸더니 벌컥벌컥 마시고는 크게 한숨을 들이쉬고 나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목사님. 제게는 철석같이 믿고 의지하는 아들이 있는데요.

신천지에 빠졌지 뭡니까? 어려운 형편에 저도, 아들도 열심히 살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너무도 밤늦게 다니고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얼굴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늦게 집에 와서는 그냥 자기 방으로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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