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미지 얼마 전, 제가 운영하는 매장에 여성 두 명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성경에 관해 이야기하더니, 곧 신천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여해 보라며 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전에는 기성교회에 다녔지만 지금은 신천지를 통해 성경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번 들어보시면 손해 볼 게 정말 없어요, 자신하는 건 하나님에 대해서 100% 알 수 있어요”라고 세미나 참여를 계속해서 권했습니다.
바빠서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하자, “핸드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요”, “우리 피해 다녔다가 나중엔 (신천지) 센터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궁금하시니까 직접 맛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등 여러 말로 저를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신천지를 둘러싼 비판과 반대 운동에 대해서는 “정치적이고 의도적”이라면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신천지 OUT(캠페인)이라는 것이 그렇게 생겨나게 된 거예요. 어찌 보면 정치적인 것과 그런 의도적인 거에...
원문링크 : “들어보시면 손해 볼 거 없어요”, 매장에 찾아와 포교한 신천지 신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