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vkU6g0Hxqk 신천지 이만희 교주. 이한형 기자 신천지 이만희 교주 측근으로 한 때 신천지 2인자로 불렸던 고동안 전 총무가 코로나 팬데믹 당시 신도들로부터 21억 원을 걷은 뒤 이 돈을 사적 목적 등으로 사용해 경찰에 고발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동안 총무는 재판을 받는 이만희 교주 변호사비를 비롯해 각종 로비 자금이 필요하다며 신도들에게 돈을 걷었다고 하는 데요.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고 총무의 횡령과 사기 혐의를 비롯해 자금의 용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방역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던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위해 경찰부터 판사, 검사까지 로비했다는 고동안 총무. [녹취] 고동안 총무 / 신천지 (2022년 3월 8일 리포트) "그동안 내가 일한 게 총회 총무로만 일한 게 아니잖아.
선생님 옆에서 경찰이다 뭐다 섭외하고 판, 검사 그쪽에 로비하고 이랬던 거 몰라?" 고동안 총무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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