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기관지 아니라는 「천지일보」의 거짓말


신천지 기관지 아니라는 「천지일보」의 거짓말

국방컨벤션, 대표 이상면씨 특강 대관 취소 … 사유는 군 공식 행사 최초 보도 「C헤럴드」 기자에 신천지와 동일시 이유 명예훼손 소송 경고 신천지 적극 옹호, 강의서 신천지 내용 암시, 사법부도 기관지 인정 천지일보」가 「C헤럴드」에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7월 12일 대표 이상면씨의 발행인 특강이 예정돼 있던 국방컨벤션센터가 대관 취소를 통보해 왔고, 그 배경에 「C헤럴드」의 보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천지일보」와 신천지가 전혀 다른 기관임에도 기사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고, 이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로 인한 손해액으로 약 3억 원을 주장했다. 신천지와 무관하다는 「천지일보」의 주장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국방 컨벤션 대관 취소 배경 당초 「천지일보」는 7월 12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발행인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정보를 접한 신천지 탈퇴자 가족이 지속적으로 국방컨벤션센터 등 관련 단체로 민원을 제기했고, 이 사실을 탈퇴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 사실...



원문링크 : 신천지 기관지 아니라는 「천지일보」의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