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장길자 씨 전남편이 머물던 포항의 아파트 이단 ‘하나님의교회’ 교주 장길자 씨의 전남편 김모 씨가 지난 11월 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전부인 장길자 씨의 인도로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구 안상홍증인회) 신도였으나, 1983년 장씨와 이혼 후 경북 포항에서 딸이 마련해준 아파트에서 지내며, 2011년부터 예장통합 측 교회에 다녔다. 2022년까지 교회에 출석하였으나, 이후 병환으로 더 이상 출석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한때 장길자 씨의 인도로 이단 하나님의교회에 출석... 신도 등록카드 필자가 2015년경 김씨가 거주하고 있는 포항의 아파트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김씨가 머물던 아파트는 2025.03.05. 새로운 사람이 입주하였다.
전부인은 자칭 ‘어머니하나님’, 전남편은 기성교회 교인으로 지냈던 것이다. 장길자 씨 자녀들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로 활동하고 있으나, 안상홍 교주의 아들은 단독으로 교단을 만들어 활동하...
원문링크 : 자칭 ‘신’의 전남편 사망... ‘하나님의교회’ 교주 가족의 비애 생전 ‘간증문’으로, 이단 ‘하나님의교회’ 교주들의 실상 폭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