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유관기관, 평화교육 등으로 해외 포교 거점 마련 이미지 바닥 친 신천지, 해외에서 포교 더 자유로워 평화 위한다지만 결국에는 포교를 위한 이미지 관리 신천지가 ‘평화’ 속에 자신들의 얼굴을 감추고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과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윤현숙, 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대표적이다.
특히 신천지라는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관기관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란 쉽지 않다. 설사 신천지라는 것이 밝혀져도, 해외의 경우 신천지의 위험성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도 적다.
신천지가 이런 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외 포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 유관기관들의 최근 동향과 속내를 살펴봤다.
HWPL의 접근방식, ‘평화교육’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대표로 둔 HWPL은 2013년 5월, 지구촌 전쟁 종식과 평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들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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