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유관기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이 전국 거점마다 평화실천위원회를 설립, 평화와 동행을 내세워 시민들과 정치권에 접근하고 있어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평화실천위원회 광주전남지부가 개최한 뚝심 팸페인 토론회 모습(HWPL 홈페이지) HWPL은 지난해 9월 18일 경기도 HWPL 평화연수원 일대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에서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라는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은 17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서울남부 평화실천위원회 김동희 회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HPWL 각 지부에 설치된 평화실천위원회는 동행 캠페인을 전면에 내세워 각 지역에서 평화 관련 세미나, 세대 갈등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전통무예 등으로 포장해 시민사회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HWPL이 긍정적으로 비치도록 유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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