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이 또 거짓말이다. 유관기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이 평화 만국회의 10주년을 맞아 9월 18일 경기도 청평면 고성리 HWPL 평화연수원 일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HWPL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이만희(출처 : 천지일보) “지역 간 협력 통한 세계 평화 공동체 건설”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230여 개의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지역 특성에 맞춰 전개하겠다며 발대식을 주요 행사로 가졌다. 「천지일보」를 비롯한 다수 언론은 이런 내용과 함께 10만 명이 몰렸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10만 명이 운집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2~3만 명 정도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HWPL이 공개한 사진, 공식적으로 방송됐던 멘트 등을 분석해 보면 더욱 확연해 진다.
우선 천지일보에서 보도한 공식 사진과 타 기관이 주최한 대규모 행사 사진을...
원문링크 : 3만→10만, 뻥튀기하는 신천지의 셈법 HWPL, 만국회의 10주년 행사 후 10만 명 참여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