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서문, 비상계엄선포 상황에 분노한 시민들 집회 지난 12월 6일 오후 19시 경, 충북도청 서문에서는 비상계엄선포 상황에 분노한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집회를 하고 있는데, 집회장소에서 두 블록 떨어진 모처에서 신천지 청년들은 모략전도를 하였다. 갑작스런 비상계엄선포에 길거리로 뛰쳐나와 집회하는 시민들 사이, 어수선한 틈을 타 신천지 청년들은 모략전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그들은 근처 카페 앞에 모략을 위한 가판대를 설치하고 무드등, 머그컵 등 디자인을 골라달라면서 포섭하였고, 개인신상 정보를 얻기 위한 QR코드도 제시하였다. 같은 날, 청주 신천지 시온교회 별관 정문에는 파주 임진각 대관취소 관련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입장문을 내걸었다.
충북도청 서문, 분노한 시민들 집회 중 신천지 모략포교 현장 근처엔 신천지 위장센터가 있다. 청년들의 노트가 가득하다.
자기들의 권리는 지켜져야 된다면서도 시민들, 청년들은 여전히 속이고 있다. 시대를 읽지 못하고,...
원문링크 : 12.3 분노한 시민들 몰려있을 때 ‘신천지’는 모략전도 시대 읽지 못하고, 동떨어진 신천지 2030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