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전경. 홈페이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것은 종말의 현상이다: 캠퍼스에서 청춘들의 영혼까지 망치려 하는가?’
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신천지가 대학까지 파고 들어가 젊은 청춘들의 일생과 영혼까지 망가트리려 하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에 각 대학 측과 학부모들과 학생회 측과 지역 기독교연합회 측이 공동으로 조사하여, 이단들의 발호(跋扈)를 막아야 한다”며 “학생들도 이런 이단의 활동으로 기존의 건전한 동아리, 특히 종교 동아리, 그중에서도 기독 동아리의 정상적 활동에 장애를 주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것은 종말의 현상이다 캠퍼스에서 청춘들의 영혼까지 망치려 하는가? 최근 국민일보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충청지역 대표 국립대학인 충남대에서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교주 이만희, 이하 신천지)가 수년간 동아리 전체의 임원진을 독식하면서 그 영향력을 미쳐온 것에 ...
원문링크 : 교회언론회 “충남대·우송대·한남대·한밭대 등, 충청 지역 캠퍼스 이단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