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이단들의 수험생 포교


코로나19와 이단들의 수험생 포교

개별적 접근 통한 포교법 유행할 것 SNS 등 온라인 모임서 친분 쌓은 이후 오프라인서 포교 복음방, 센터 아닌 개인 카페 또는 이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서 교리교육 가능성 높아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생겨난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내고 있다. 이단들 역시 마찬가지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이단들은 수험생 포교를 위해 분주했다. 상대적으로 활동이 자유롭고, 신문물에 적응이 빠른 새내기는 세력 확장에 있어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단들은 ‘설렘’이라는 감성을 자극해 많은 새내기를 포교해왔다. 연애, 동아리, 대학 문화 등 미성년자의 신분으로는 제한이 있던 새로운 세상을 소개하며 이단의 문으로 안내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기존의 포교법에 제동이 걸렸다. 누군가를 만나고 그 대상을 집단에 초청하는 방식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이단이 아니다. 방식의 변화를 주어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포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질 이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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