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션윈예술단... 미성년자 아동학대, 노동착취해 무대 올랐다! 13세때 페이톈예술학교 입학 “학대당했다”... 전 무용수 탈퇴 후 폭로


파룬궁 션윈예술단... 미성년자 아동학대, 노동착취해 무대 올랐다!  13세때 페이톈예술학교 입학 “학대당했다”... 전 무용수 탈퇴 후 폭로

“(션윈) 그곳은 내 영혼을 학살하는 곳이었다.” ㅡ 션윈예술단 전 무용수 청칭링(Cheng Qingling)의 고백 미국 뉴욕주 소재 파룬궁 본부 ‘용천사’ 내에 ‘페이톈예술학교’가 있다.

(사진: 용천사 홈페이지) 파룬궁 션윈예술단원을 양성하는 ‘페이톈예술학교’(飞天艺术学校)에 입학 후 예술단원으로 활동하다 폭행, 학대, 노동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유튜브를 비롯, SNS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인터뷰 영상은 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

v=rdLOIPhZUQA) 청칭링(程清灵, Cheng Qingling)은 13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의 뜻에 따라 미국 뉴욕주 소재, 사이비종교 파룬궁 본부인 ‘용천사’(龍泉寺) 내에 있는 ‘페이톈예술학교’에 입학해 기숙사 생활을 했다. 이곳에 입학하는 학생들과 무용수들은 대부분 파룬궁 2세들이었다.

그녀는 션윈예술단 단원으로 7년 간 활동 후 탈퇴, 그리고 지난 6월경부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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