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돈이 말랐다... “9월 30일까지 일괄 사직서 내라” 특별지시 부동산 자산 매각도, 더 이상 외부 금융기관 차입도 어려운 상황


‘통일교’ 돈이 말랐다... “9월 30일까지 일괄 사직서 내라” 특별지시  부동산 자산 매각도, 더 이상 외부 금융기관 차입도 어려운 상황

*9월 30일까지 일괄 사직서 제출하라는 특별지시 사항 관련 ‘통일교’ 관계자와의 통화 Q. 9월 30일인 오늘까지 일을 그만 두라고 한 것이 맞나? ㅡ 어머님(한학자 총재) 지시사항이고, 천정궁 천일성전 입궁 전 마음을 비우고, 여러 가지로 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내용이 나온 것이다.

Q. 그럼, 입궁 후에는 다시 일을 할 수 있나?

ㅡ 이렇다 저렇다 지금 말할 수 없다. 딱 결론적으로 앞으로 일을 하겠다, 안 하겠다.

그거를 말씀 못 드린다는 것이다. 일괄적으로 다 9월 말까지 사직서를 쓰라고 했으니까.

일괄적으로 다 사표를 쓴 상태이다. Q.

그런데 왜 사유에 ‘개인사정’이라고 명시를 했을까? ㅡ 허허, 그거는 위에 물어봐야 한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 소재, 통일교 천원궁 공사 현장 지난 9월 24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한학자 총재로부터 최측근인 간부 정모 씨와 이모 씨에게 긴급 지시가 내려졌다고 한다. 하늘부모님성회 월급받는 자들, 2024년 9월 30일까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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