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단월드·역술인 등이 ‘국민통합자문회의’ 구성... 근우회 이희자 회장이 중심 신천지 신도가 상임공동대회장과 준비위원장, 단월드 국학원 인사들이 고문


신천지·단월드·역술인 등이 ‘국민통합자문회의’ 구성... 근우회 이희자 회장이 중심  신천지 신도가 상임공동대회장과 준비위원장, 단월드 국학원 인사들이 고문

3·1절 기념식서 ‘국민통합자문회의’ 발족, 사진: 서울경제발전위원회 보도국 뉴스 한국 독립의 출발을 기념하는 3·1절, 지난 3월 1일 106주년 기념식이 있던 날, 특별한 행사가 치러졌다. 종교·민족 단체를 중심으로 ‘국민통합자문회의’가 출범한 것이다.

동 행사를 주관하고 총괄 지휘한 인물은 신천지 신도인 이희자 (사)한국근우회 회장이었다. 그는 “구국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화합·민족통합·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20개 구국단체가 모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 후원 단체는 종로구청과 일지 이승헌이 설립한 구 단월드 측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다. 준비위원장은 신천지 신도인 이희자 씨와 단월드(현 브레인트레이닝센터) 신도들이다.

기타 20개 단체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한국근우회를 비롯해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등 130여 단체가 참여하였다. 3·1절 106주년 기념식, 천도교 중앙총부대교당(서울 종로구 안국동 수운회관)에서 ‘국민통합자문회의’ 발족(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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