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류광수,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은 과도한 헌금 요구와 건축헌금 등 모금액에 대한 회계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출을 받아 헌금하라는 발언이 설교 중에 서슴없이 나올 정도다.
한 다락방 지교회에서는 헌물까지 작정을 유도하고 있다. 청년들에게 대출받아 1억을 헌금하라고 설교하는 류광수 목사 (출처: 유튜브 채널 RUTCTV) 헌금에 대한 강조는 다락방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류광수 목사는 청년들에게 1억 원을 대출받아 헌금하라는 설교도 했다. 탈퇴자들은 “PD 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고백하기도 했다.
“저도 대출받은 적이 있는데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서, 1000만 원을 헌금하기도 (했다)”, “대기업 다니던 청년들도 퇴사하고 퇴직금도 전부 다 교회에다가 바(쳤다)”고 밝혔고, 개인회생이나 파산도 상당히 많다고 폭로했다. 다락방은 교회 뉴스를 통해 고액 헌금을 소개하며 독려하고 있다.
장로 1억 원, 목사 1억 원, , 부부 1000만 원 등...
원문링크 : 다락방 건축헌금, 가상화폐에 생명보험까지 받아 개인 회생, 파산은 신도들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