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교회서 사망한 딸, 폭행·결박흔적 보고도... 母는 거짓진술에 증언번복 가족 모두 기쁜소식선교회 신도... 사건 후 교회 측 조직적 관리받고 있는 듯


구원파’교회서 사망한 딸, 폭행·결박흔적 보고도... 母는 거짓진술에 증언번복  가족 모두 기쁜소식선교회 신도... 사건 후 교회 측 조직적 관리받고 있는 듯

ㅡ 친모, 질병있는 딸 ‘전문적 치료’ 필요 알고도 무자격자들에게 딸 맡겼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

ㅡ 2024.1.18. 이후 병원처방 약, 딸에게 제공되지 않았다.

ㅡ 2월 이후, 약 보내달라는 신도의 요청에 병원처방이 어려워 보내지 못했다. 검사가 “그때 데려올 걸 후회 안하나?”

질의에, “이제 딸이 없으니 후회 안한다”고 답했다. ㅡ 사망 일주일 전 5월 9일, 친모는 교회 방문해서 큰딸만 보고, 옆방에 있는 작은 딸은 만나지 않고 돌아왔다.

ㅡ 딸 사망 후 사고사 아닌 질병사로 해달라 요청, 증언 땐 “기억 안 난다” 온 몸 학대 흔적 보고도 부검 원치 않았다. 인천 구원파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여고생이 병원 이송 후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신도가 지난 5월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인천의 모 교회에서 신도와 그라시아스합...



원문링크 : 구원파’교회서 사망한 딸, 폭행·결박흔적 보고도... 母는 거짓진술에 증언번복 가족 모두 기쁜소식선교회 신도... 사건 후 교회 측 조직적 관리받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