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의 거짓말 유병언 구원파의 실상과 허상


기독교복음침례회의 거짓말 유병언 구원파의 실상과 허상

청해진해운 중요 사항 유병언 직접 보고받아 목사가 맞지만 목회 활동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으나 설교 영상 발견돼 기복침 반론보도 요청 "허위임을 알았다고 봄이 상당하다" 판결한 서울고등법원 바로잡아야 한다. 세월호 사건과 함께 실소유주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기독교복음침례회(설립자 권신찬, 기복침)와 당시 대표 유병언에 대한 언론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기복침 측은 기자회견은 물론이고 정정·반론보도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오보로 인한 마녀사냥을 당할 위기에 처한 것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대처법이다.

문제는 기복침 측이 요청한 정정·반론보도와 기자회견의 내용에 거짓이 담겨 있었던 점이다. 일반 언론에서 종교 문제에 대한 정정·반론을 상대적으로 쉽게 받아들이는 것과, 기자회견의 경우 대부분 전문 인용 보도되는 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씨 (출처: 「스페셜경제」) 아니라고 했다.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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