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탈퇴 이끈 만민중앙교회 2세 만민중앙교회 탈퇴자 이야기


부모님의 탈퇴 이끈 만민중앙교회 2세 만민중앙교회 탈퇴자 이야기

‘이단’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우려 있었지만, ‘우리 교회’라는 마음이 더 컸던 2세 이재록의 성폭행과 이수진의 이중생활로 만민중앙교회 실체 알게 된 가족들 쉴 틈 없이 헌신 요구했던 만민중앙교회, 탈퇴 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 늘어나 행복 이단 2세가 부모님의 탈퇴를 이끌었다. 김창훈(가명)씨의 이야기다.

창훈씨의 부모님은 직장생활을 위해 상경하셨고, 외로운 타지 생활 중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신도에게 포교 되었다. 기존에 신앙생활을 해오셨으나 이단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

일반 교회로 생각했고, 거리낌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가셨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에 비해 은사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셨다.

신앙의 열심 기적이라 생각했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자연 치유였지만, 그 당시엔 고 故 이재록 전 당회장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역사로 믿어졌다.

함께하는 수많은 신도들이 그렇게 믿고 고백하니 점점 이재록을 신격화하게 되었다. 그렇게 집안에 가족의 손길이 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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