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khfBXBZE?si=SMeHwaV_1nX1CssA 신천지가 성지화 작업을 하고 있는 경북 청도.
그러자 한국교회가 청도 현리마을에 이단예방센터를 세운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목회자들은 해당 시설이 신천지를 막는 저지선이자 방파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현리마을.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공사 예정인 넓은 공터가 눈에 띕니다. 약 1,163제곱미터 부지는 한국교회 ‘이단 예방 교육센터’가 들어설 자리입니다.
현리마을 이름을 딴 ‘현리교회’도 이곳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김영호 목사 / 청도 풍각제일교회] (토지를) 352평 매입하게 되어서 이단 예방 교육센터와 현리교회를 건축하는 것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일명 신천지, 신천지는 교주 이만희 씨 가묘가 위치한 ‘청도 현리마을’ 인근 토지와 건물을 왕성하게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
원문링크 : 신천지 ‘청도 성지’ 가속화 ④ 한국교회, 이단예방센터로 ‘강력한 저지선’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