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멸종위기 동물 상괭이


한국의 멸종위기 동물 상괭이

상괭이(출처: 고래연구센터) 생김새 주둥이가 짧고 이마가 약간 돌출되어 있는 형태를 하고 있음. 등지느러미가 없고 대신 등에서 꼬리까지 이어진 돌기가 특징적임.

몸길이가 150cm 정도로 다른 돌고래들보다 조금 작은 편임. -특유의 웃는 표정이 매력적임.

서식지: 한국, 일본, 북부 페르시아만(우리나라 서해와 남해가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 개체수 감소 2005년 3만 5천마리, 2011년 1만 3000마리로 60%급감함. -> 2016년 해양 보호생물로 지정함. 멸종위기 원인 그물에 걸려 죽은 상괭이 안강망에 의한 혼획: 안간망은 조류가 빠른 우리나라 어업에 적합해 빠르게 보급됨.

안강망은 종을 가려서 잡는 그물이 아니기 때문에 상괭이를 포함하여 수많은 바다 생물들을 끌어들임. 물고기를 잡는데는 적합하지만 폐로 호흡을 하는 상괭이는 그물 속에서 숨을 쉬지 못해 죽게 됨.

-안강망:조류에 밀려온 물고기를 잡는 그물 -혼획: 어업 대상이 아닌 종이 함께 잡히는 것 상괭이는 해양 보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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