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8-1 3층 보건의료통합봉사회에서 tf팀 시설봉사를 하는 것이 있어서 방문했다. 이제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고양이 카페로 개방을 하고 있다.
여기 고양이들은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털도 부드럽다. 평일에는 매일 나처럼 시설 봉사를 하러 오는 친구들이 배변이나 털을 청소해주고 밥그릇, 물그릇도 관리해주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화장실 똥도 그때그때 치워줘서 냄새도 생각보다 심하진 않다 넘나 귀엽고 깜찍한 아기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사랑을 한몸에 받는 사랑둥이다.
사람들이 좀 만 만지면 애옹하고 쳐다보는 고양이가 있다. 감시받는 느낌..ㅋㅋㅋ 계속 그루밍도 해주고 사이가 아주 좋아보인다.ㅎㅎ 시설관리하면서 털도 깔끔하게 치우고 청소기도 돌리고 물걸레질도 하고 사이사이 낀 털도 빼줬다.
고양이들이 이거 타고 올라갈 때 얼마나 멋진 지 모른다ㅎㅎ 한마리의 재규어를 보는 듯한.. 영상이 없어서 아쉽다..ㅜㅜ 위에서 내려다보는 이 친구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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