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IN 서스펜션을 장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쇠력도 입맛대로 조절하고 차고도 입맛대로 조절하고 싶다 = 스타즈 2.
순정의 컴포트함은 포기 못하겠는데 기분에 따라서 감쇠력을 조절하고 싶다 = 엔듀라프로 3. 엔듀라프로인데 짜세는 포기 못해서 차고를 낮추기 위해 다운 스프링을 장착해야겠다 = 중복투자 말고 스타즈 사실 제 성향에는 엔듀라프로가 맞습니다.
혹시라도 맞교환하실 분이 계신다면 댓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엔듀라프로는 차고도 순정차고랑 똑같으면 순정서스로 교환하지 뭐 하러 테인서스를 다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취향에 맞게 앞뒤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버가 심한 차는 앞을 뒤보다 강하게 / 언더가 심한 차는 뒤를 앞보다 강하게 감쇠력을 조절하면 차량의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순정보다 서스펜션 복원력이 우수합니다.
작은 요철이 연속되는 구간에서 승차감이 좋고, 고속 안정감이 순정과는 비교할 수 없게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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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TEIN Staz 서스펜션 재 세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