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는 외국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틴더가 한국에 있는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어플이라면 미프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의 대화가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루트가 다양해져서 미프 외에도 헬로우톡이나 탄뎀, 인스타그램 DM 등으로도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미프는 제가 지금의 와이프랑 만난 곳인지라 저에겐 더 애정이 가는 애플리케이션이기도 합니다. 언어교환이나 친구 사귀기, 연인 찾기 등 다 각기 목적은 다르지만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미프를 찾습니다.
미프를 통해서 대화하고 언어를 배우고 친구를 사귀며 연인이 되기도 하지요. 참 시대가 많이 변한 게 느껴지죠?
외국인을 만나려고 해도 만날 루트가 없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스마트폰 하나면 얼마든지 저 머나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고 통화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까요. 미프를 가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미프를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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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외국인 친구 사귀기 앱 미프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