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돌아온 풋코 일기 (제발 부지런히 쓰길 바라며) start - ! 오늘 완전 개판입니당 레이틀리92 가서 레몬티 테이크아웃하고 마당에서 잠깐 돌아다니기 너무 추워서 진짜 잠깐 있었다.
ㅠㅠ 엄마가 궁디 문질 문질해주는데 기분좋아서 눈 껌뻑 껌뻑 거리는 풋코 ㅋㅋ 산책 많이 한 날에는 이렇게 뻗어서 자는데 주인은 아주 뿌듯하다 캬캬캬 뭔가 오늘 운동 제대로한 기분! 설날에 딱 맞춰 공개하려고 했눈데...
잠깐 스포하면 한복입은 코야 남자지만 여자 옷이 더 예쁘기 때문에 여자 옷을 입히도록 하겠다.
: 한복 협찬 해준 형아 고마어 나 풋코 사진 보면서 카즈하 짤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얼굴은 귀여운데 팔 근육이 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 너무 예쁘다 풋코야 : ) 주인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산책을 하네 뚠뚠 비가 엄청 오지 않는 이상 매일 나가는 산책 (허허) 이왕 매일 할거면 빨리 날 좋아졌으면 좋겠다...!
누나 방에 인절미 하나 ~ 커서는 이렇게 안자던데 요...
#풋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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