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오랜만에 대구 동성로 시내에 방문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사람이 정말 많았고 찌는 더위에 맛집 찾아 돌아다닐 여력이 없었다.
그래도 엄마한테 맛있는 건 사주고 싶고 ,,,, 고민하다가 재료도 신선하니, 나쁘지 않았던 동성로 스시집이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영업시간> 매일 /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00 *주차장 없음 토모루 스시는 골목 안에 위치해 있어서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이렇게 입간판이 커다랗게 놓여 있어 입간판을 보고 어?
여기다! 하고 도착할 수 있었다. 3번 정도 방문했지만 올 때마다 길이 헷갈려서 애먹는 길치 한 명 ...
외관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앞에는 웨이팅 의자가 있는데, 주말에는 동성로 스시를 먹기 위해 항상 많은 손님들이 여기서 대기 중인 거 같다.
무작정 의자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꼭 매장 직원에게 이름이랑 인원 말한 후에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약간 늦은 저녁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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