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회식을 진행하기 위해서 이곳저곳 찾다가 맛있는 안주와, 맛있는 술을 먹기 위해 찾게 된 공간! 이미 여기는 대구 안주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저도 가보고 싶어요.
하면서 어필해서 오게 된 반월당 술집 자야. <영업시간> 매일 / 17:00 ~ 02:00 *영업제한으로 인해 현재는 21:00까지!
*예약 불가 도착했을 때는 큰 유리창과 큰 출입문이 눈에 먼저 띄었다. 유리창을 통해 내부를 얼핏 봤을 때 테이블이 이미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러다가는 웨이팅 하겠다 싶어 급한 마음에 후다닥 들어갔다. 자야 메뉴판은 심플하다.
딱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메인과 사이드 종류가 적당하게 분배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저녁을 먹지 않고 바로 반월당 술집으로 방문했기 때문에 메인과 사이드를 적절히 섞어서 주문했다.
우리는 메인으로 감자튀김과 제육1, 감바스1, 사이드로는 가지튀김1을 시켰다. 오늘 주류는 당연히 레몬 생맥주!
레몬 생맥주가 엄청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자야이기 때...
원문링크 : 상큼한 레몬 맥주가 유명한 대구 반월당 술집 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