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좋아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백운호수 카페에 왔다. 미세먼지도 없다.
따뜻하다. 오늘은 어제 일찍자서 그런지.
아침에 눈이 떠졌다. 그래서 필라테스도 다녀왔다.
연말까지 써야하는 예약횟수가 있으니 12월말까지 주3회는 무조건 가야한다. 음.
오늘은 카페왔으니 자소서 관련 블로그 글도 하나 올리고, 가져온 책도 읽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면서.
그냥저냥 '뭐라도 했다.' 고 하루는 보낼 것 같다. 11월도 이제 5일밖에 안남았네. 12월부터는 좀더 쪼여서 살테니, 남은 11월은 유야무야 흘러가듯이 그냥저냥.
약간은 나태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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