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식물을 키우다 보니 기후변화를 더욱 알겠네요 미야코지마 감자옹심이 매주 토요일 오전의 루틴은 마리모 물 갈아주기로 시작해서 몇몇 잡일이 있지만, 식물에 물주기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생각해 보니까 아직까지 베란다 반려 식물들의 월동준비를 하지 않은것을 알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별 내용은 없고 기록용 혼자 느끼고 생각하는 포스팅이에요 오전에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에 물을 주면서 온도체크 습도체크 외모체크를 하니까 13.6도입니다.
그리고 습도는 공중분무를 해서 그런지 41% 그런데 시간은 22시 53분이라고 되어있지만 저거 뻥입니다. 오전 10시 53분일거야 메이비 아마도, 그런데 CAS 저거 이번에는 좀 오래가는듯?
예전에는 엄청 빨리 고장나서 한 번 교체를 한 실외 온도 습도계거든요 예전에 키우던 병아리 네로무라씨가 뜯어먹은 뱅갈고무나무는 너무 보기가 흉해서 가지치기를 한 번 했더니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데요, 원래 조금만 추워도 죽기 때문에 월동준비로 이맘때쯤...
#기후변화
#월동시기
#아파트배란다월동
#식물키우기
#식물월동
#배란다월동
#반려식물
#노지월동
#기후위기사례
#기후위기
#기후변화사례
#지구온난화
원문링크 : 반려식물을 키우다 보니 기후변화를 더욱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