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황장애日記 공황장애일기는 본인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공유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생각날 때마다 작성한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악용하거나 불펌은 금지합니다. 2~3년째 평범하게 매일 다니는 출퇴근길(당시는 퇴근길)에서 갑자기 현기증을 느낀것이 시작이었다.
발바닥에서 뭔가 훌러덩하면서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었음. 별일 아니다 싶었지만, 처음 느끼는 기분이라 갑자기 몸에서 식은땀이 나고 걱정이 되기 시작함, 그 이후로 어지럼증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이때까지는 단순한 어지럼증이라고 생각하고 술도 안 먹고 그냥 버팀 공황 증상의 발달 도저히 힘들어서 일단 동네 내과를 내원하였고 아무 이상 없다고 하고 어지럼증에 대한 약을 처방받았다. 약을 먹은 덕분인지 아니면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어지럼증이 없어졌지만 약 한 달 후 똑같은 장소에서 동일하게 현기증을 느끼게 되었다.
정말 거짓말 하나도 더하지 않고 동일한 장소 동일한 시간 때와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40대직장인공황장애
#IT업계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기
#공황장애증상
#공황장애치료
#어지럼증
#정신과치료
#공황장애극복
원문링크 : 내가 겪은 공황장애 첫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