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 브런치카페 피콜로빠체에서 에그베이컨 베이글로 브런치 즐기기


역곡 브런치카페 피콜로빠체에서 에그베이컨 베이글로 브런치 즐기기

주말이면 자주 애용하는 역곡 브런치카페 피콜로빠체입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등등으로 이런 카페에서 식사하기가 눈치 보이지만 예전보다 후딱 먹고 나오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QR코드도 찍고, 테이블간 거리도 멀어졌고 손님들은 없지만 그 만큼 테이블이나 자리도 많이 없어져서 처음으로 넓은 테이블에 자리 잡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화려해서 어딜 찍어도 멋진 브런치카페입니다.이런 곳의 이런 시점에서 사진은 처음이네요 ^^ (화려한 조명이 감싸주네요)아기자기한 피콜로빠체적인? 그릇이나소품도 옹기종기핑쿠핑쿠소녀감성소녀감성 분위기에샤르르를하루종일 보고 있어서 눈이 안 어지러워요(테헷)저도 덩달아 소녀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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