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 쓰는 기록


마저 쓰는 기록

일본 갔다가 귀국한지 시간이 좀 되었다. 뭔가 리프래쉬 되었던 느낌이 있었는데 집에 오니까 바로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 버렸다.

마지막 날은 유니클로에서 옷을 좀 사고, 근처 바다 전망대 가고, 밥먹고 나머지는 대충 쉬다가 끝났다. 7박 8일은 은근히 긴 시간이라 다음에 또 길게 떠날 생각이면 지역을 좀 이동하면서 돌아다니는 편이 좋을 거라는 생각과, 꼭 가보고 싶은 곳을 만들고 떠나는게 좋겠다는 생각 정도가 들었음. 이번 일본행은 그냥 안 가봤으니까 한번 가봐야지 하는 느낌으로 별 생각 없이 떠났고, 쏘쏘했다.

다녀와서는 그냥 헬스장 갔다오고 쉬고 했다. 다녀와서 깨닳은 점이 있다면, 한국에서 한국말을 할 수 있다는건 굉장한 어드밴테이지였다는 당연한 사실이려나.

이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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