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일기 06-05 [ 확장 ] 잡념 일기 06-05 [ 확장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DA2MDNfMTQ3/MDAxNTkxMTg0MjAwNDgw.NB5R7qE04qb3HteU1DnvTBIRoskWf0f22wKFuX7g96Yg.2fNhKTt7WqXf2LHrHFpQIRsyQ5Xh4uQy524YUomWbp4g.JPEG.ww31ni/57e8d2454c57a514f6da8c7dda79337c143adbe1534c704c7c2e7ad19745c65a_1280.jpg?type=w2)
qimono, 출처 Pixabay 잡념 일기 일기란 뭘까? 하루에 있었던 일을 쓰는게 일기일텐데, 사실 내가 일기랍시고 적는 글은 상념과 잡념과 아이디어의 덩어리가 주요 요소다.
헷갈리니 검색해보자. 일기(日記) : 그날 그날 격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 (네이버 사전) 그렇다고 한다.
그렇다면 격은 일이 별로 들어가지 않아도 일기라고 할 수 있어보인다. 오늘 한 생각이라고 하면 글을 쓰면서 하는 생각도 오늘 한 생각이니 실상 내가 쓰는 모든 글을 일기라 불러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상념을 적어 나가는 것과 일기는 같은 듯 하나 일반적인 일기의 쓰임새는 아닌 듯 보이므로 잡념 일기라고 해 두자. 글 종종 뭔가 쓰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가 있는데, 그 충동을 따르지 않으면 충동은 가라앉는다.
충동을 따르지 않는 이유는 대체로, 쓰지 않아도 되는, 쓰지 말아야할, 써도 의미가 없는, 쓸 능력이 안되는 등 다양한 요소가 개입한다. 마침 충동이 생겼는데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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