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세운다는건 삶의 방향성을 정한다는 의미다. 뭐 세운다는 것 자체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결국 최정적으로는 실행하고 완수하는데에 그 의미가 있고, 실행되지 않은 목표는 그저 부유한 채로 남는다.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목표를 세우지만 단순히 세우는 것 만으로는 완수되지 않는다.
게다가 삶을 한가지 목표로 집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세상에는 많은 유혹들이 산재하므로.
그렇다고 목표를 세우는게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니다. 사람들은 편하게 싫은걸 회피하고 좋은걸 얻으려하고, 그런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 또한 도처에 널려있고, 그런 정보들은 때때로 어떤 일에 도달하는 굉장히 손쉬운 방법이 있을거라는 착각을 하게한다.
문론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다만 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해소해야한다.
그리고 심지어 불가능한 목표 또한 존재한다. 다리가 없는 사람이 걸을 수는 없듯, 불가능한 일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만약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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