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고잔3구역 정비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마련됨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비사업은 단원구 고잔동 665-1번지 일원에 4만7,414의 대지면적에 1,010가구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 시공사 수주 경쟁 당시 과열 경쟁과 흑색 선전 등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는 대기, 수질, 토지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전망이며, 주민들도 사업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일정: 주민설명회: 11월 22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12월 13일까지 의견 제출 기한: 12월 20일까지 고잔3구역은 화랑호수와 고잔공원 등 자연환경과 인접해 있어 높은 사업성과 입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주민 의견 수렴 후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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